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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로 가꾼 놀라운 뒤태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다이어트하면서 행복할 땐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 볼 때. 감동"이라고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뒤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한줌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뒤태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긴 머리에 쏙 들어간 허리, 볼륨감 있는 힙 라인이 돋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다이어트로 54kg를 달성했다는 장영란은 마치 쇼핑몰 모델 같은 여리여리 핏을 완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다이어트 전과는 확 다른 바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가끔 밤에 남편과 와인 살짝 할 때도 있지만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이라며 "제일 행복한 건 내 뒷모습이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노력하자 우리. 포기하지 말자"라며 "멘탈은 내 스스로 꽉 잡고, 식욕은 도움 받아 꽉 잡고 우리 힘들더라도 다시 또 해보자"라고 했다.
장영란은 '유쾌한 상담소', '애로부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출처 : SPOTV NEWS 장진리 기자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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