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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치과의 이수진, 핫팬츠에 쫄크롭티! 마음엔 상처.. [사진]

by 칸트10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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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완벽한 몸매로 다시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수진은 6일 개인SNS에 몸메 피트되는 운동복을 입고 찍은 사진, 크롭티에 핫팬츠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관리 잘 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그녀는 "음..#시절인연.. 동감하시나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특히 상처 많은 영혼들끼리 계쏙 가려면..(거리두기..머리아프면 기냥 혼자살고..알 빠야?)"란 글 자신이 생각하는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적은 글을 올렸다. 최근 무언가에 상처를 받은 듯한 모습이다.


   이수진은 6일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대화하다가 울음을 터뜨린 바다. 그녀는 "내가 방송하다 울다니.."라며 스스로 다소 놀라워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와의 갈등으로 호적까지 파인 그녀는 엄마 대신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 준 40년지기 친구가 있었는데 싸웠음을 드러냈다. 그녀는 "40년간 천사로 알고있던 친구였다. 그 친구와 2시간 통화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잠시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30살 때 자궁을 들어내야 할 정도로 안 좋았다. 이에 저의 '훌륭하신' 어머니께서 애도 안 낳았는데 저보고 자궁을 드러내라고 하더라"며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앞서 이수진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모친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했으며 막말을 듣고 자랐음을 털어놨던 바다. 그녀는 이 방송 출연 후 호적에서 파였다. 한편,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아 온 이수진은 딸 제나와 함께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 OSEN 최나영 기자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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