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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카메론 디아즈, 할리우드 잇걸▶은퇴 "세수 안해, 난 짐승이다 [사진]

by 칸트10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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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짐승이다"

 

 

     49세의 배우 카메론 디아즈는 할리우드를 떠난 후 미의 기준에 등을 돌리고 얼굴을 씻지 않는다. 디아즈는 한때 할리우드 '잇 걸'이었지만, 10여년 전 할리우드 셀럽의 화려함을 떠난 후, 사회적 미의 기준을 버린 것.

 

 

     그녀는 최근 BBC의 미셀 비세이지 팟캐스트에 출연해 '억 개의' 관리 용품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자신의 외모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고 세수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간의 주목에서 벗어난 현재 자신의 삶이 얼마나 자유로운지에 대해 털어놨다.

 

 

     디아즈는 "난 특히 우리 사회에서 소중히 여기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등의 모든 함정에서 돌아갔다. 그런데 당신한테 중요한 거이라면 그건 괜찮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디아즈는 할리우드 A 리스트에서 탈락한 이후 거의 1억 달러의 영화 출연 제의를 거절했지만 후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말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한다. 난 세수하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자신을 다른 아름다움의 표식들과 비교해서 판단하지 않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난 그것이 지난 8년 동안 나의 가장 큰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야생 동물과 같고, 짐승이다"라고 자유로운 현재 상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 이상 연기를 하지 않아도 디아즈는 여전히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와인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디아즈는 2014년 영화 '애니'를 마지막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은 중단, 할리우드에서는 은퇴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재 육아 등 가정 생활과 더불어 사업에 인생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아직까지 복귀할 계획이 없지만 연기를 영원히 중단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출처 : OSEN 최나영 기자 / 사진=카메론 디아즈 인스타그램, 영화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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