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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오후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건강합시다♡ 이 몸 다시 만들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검은색 바디수트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탄탄한 잔근육과 함께 변치 않는 그녀의 미모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특히 갈라지는 그녀의 등근육을 접한 사오리는 "캬~~~~♡♡♡♡♡"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에바 포피엘은 2010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 월드 클라쓰의 주장을 맡고 있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 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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