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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유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각해보니 피드에는 다른 사람 사진 잘 안 올리는데 너무 반가워서 팬분들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올렸던 유이와의 사진. 소식 전했으니 다시 보관해두었다"고 적었다.
이어 또 만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또 만나면 또 반갑게 허락받고 인증하겠다. 응원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같은 날 유이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에 "역시 언니는 멋진 사람, 영원한 리더"라며 가희와의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우정이 후훈함을 안긴 가운데, 가희는 다른 사람 사진을 잘 올리지 않는 성향상 유이와의 사진을 sns에서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09년 1월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유이는 같은 해 4월 애프터스쿨에 합류했다.
출처 : 스포츠월드 윤설화 기자 /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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