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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세진 41)이 공연을 앞두고 여신 비주얼을 공개했다.
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연이 2주도 안남았네 객석이 꽉 찼더라 고마워요♥ 아무도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무탈하게 보내다가 곧 만나자"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끈소매 상의를 입고 머리에는 두건을 두른 린이 바닥에 앉아 플래시를 터트리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무엇보다 린의 슬림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 지인이 "우리언니 살빠졌네"이라고 댓글 달자 린은 "2kg! 5kg 남았당! 건강하게 잘 해봐야지!"라고 답했다.
한편, 린은 밴드 엠씨더맥스 멤머 이수(전광철 41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출처 : 마이데일리 이승록 기자 / 사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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