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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손나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깅스룩으로 탄탄 몸매를 과시한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줌 허리와 애플힙을 뽐낸 그녀는 167cm에 46kg 우월한 비율까지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모태 여신美를 발산한 손나은은 다양한 스포티룩을 찰떡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정말 예쁘다" "천사인가" "굉장해" "진짜 완벽해"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손나은은 현재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 중이다.
출처 : TV리포트 김은정 기자 /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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