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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베스트 드레서 '정수정' vs 워스트 드레서 '권나라' [사진]

by 칸트10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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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 동안 선보인 눈부신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한 배우들의 잔치 '연기 대상'. 2021년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시청자들 앞에 서는 공식적인 자리인만큼 연말 시상식에 화려한 드레스로 등장한 배우들을 지켜보는 재미도 크다. 평소와 전혀 다른 스타일로 새로운 모습을 추구하는 스타들도 있는 반면, 본인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센스있는 룩으로 시선을 끈 스타들도 있다. 밝아온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며 2021년에도 시청자들의 사랑 듬뿍 받았던 여배우들의 시상식 드레스 룩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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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지 척! [정수정]

   올리브 색의 차분하고 심플한 드레스와 정수정의 시크한 에티튜드의 조합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홀터넥 스타일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파격적인 노출 없이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낸다. 타이트한 핏의 드레스도 소화하는 정수정의 완벽한 바디 라인도 한 몫을 더한다. '갓벽한' 정수정의 드레스 룩 점수는? 100점, 아니 1000점, 아니 100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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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뻐요! [박규영]

   뱅 스타일의 단발로 이렇게 시크할 수 있다니.. 박규영은 슬립 형태의 화이트 드레스로 레드카펫 위에 섰다. 언밸런스 형태로 흘러 내린 드레스의 밑단이 화려함을 더한다. 여기에 깔끔하게 연출된 테슬컷 형태의 단발 헤어 스타일링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차세대 '단발병 유발자' 박규영의 완벽 드레스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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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럭저럭 [고민시]

   뻔하지 않게 투피스 형태로 연출한 룩이 여성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든다. 고민시는 크롭 형태의 톱과 과감한 사이드 슬릿 디테일이 더해진 스커트로 화사한 시상식 룩을 선보였다. 글리터 풍으로 반짝이는 톱이 포인트를 만들어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다만! 고민시의 키를 커버하기엔 조금은 애매하게 긴 기장의 스커트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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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디가 누구신지 [박은빈]

   박은빈은 벨벳 드레스에 하프 업스타일 헤어를 연출해 레드카펫 위에 등장했다. 드레스 룩에 연출한 헤어 스타일이라고 보기에 다소 애매한 스타일의 헤어와 어중간한 길이의 드레스까지, 박은빈의 장점을 잘 살린 스타일링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평소 별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쁜 박은빈인데, 오히려 시상식을 위한 과한 연출이 어색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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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맙.소.사 [권나라]

   도트 디테일이 더해진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인 권나라! 양파망을 절로 떠올리게 하는 빨간색 드레스의 시스루 디테일부터 갑자기 등장한 어색한 벨트까지 어느 한 곳 촌스러운 느낌을 씻어내지 못했다. 복고풍 스타일링이 목표였다면 그 컨셉이 제대로 먹혔다. 1950년대로 회귀한 듯한 스타일링과 레드카펫에 잠식될 것만 같은 붉은 드레스의 과한 컬러 모두 시상식 룩이라고 보기엔 의아함만을 자아냈다.




출처 : star1 박승현 기자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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