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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뭉찬' 이어 '금쪽같은 내새끼'도 컴백 "불안장애 좋아져"

by 칸트10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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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를 극복한 방송인 정형돈이 '금쪽같은 내새끼' 녹화에도 다시 참여한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정형돈은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의 컴백 소식을 알린데 이어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도 복귀한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정형돈의 부재 속 스페셜 MCFH 김동현이 대신 출연한 바 있다.

이 외에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도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달 불안장애를 이유로 또 한 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19일) "불안장애로 휴식기를 가져온 정형돈씨는 꾸준히 병원 진료를 받아왔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치료에 전념해 왔다. 주변에서 보내주신 응원도 큰 힘이 되었고, 다행히 방송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라며 복귀 소식을 밝혔다.

이에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 참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뭉쳐야 찬다’는 정형돈씨가 처음부터 함께했던 프로그램이고, 정형돈씨의 자리를 비워놓고 기다려준 제작진과 출연진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녹화에 함께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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