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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애교머리에 목덜미 장면 ‘판박이’...금기 깬 SNL [사진]

by 칸트10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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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L코리아’가 이번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를 패러디하면서 정치풍자에 나섰다.


   ‘인턴기자’역으로 화제에 올랐던 배우 주현영은 지난 25일 처음 공개된 SNL코리아 시즌2에서 김건희씨의 트레이드마크인 ‘애교머리’를 한 채 나타났다. 검은색 정장과 흰색 블라우스도 김씨의 모습을 따라 한 것이었다. 주현영은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의혹 등을 풍자하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이번 영상에는 김민교와 주현영이 각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그 부인인 김건희씨 역을 맡았다. 권혁수와 정이랑은 각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씨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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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씨를 연기한 정이랑은 주현영의 블라우스를 가리키며 “어머나, 이거 프랑스 자수 맞죠? 너무 예쁘세요”라며 “어머, 나도 프랑스 자수 좋아하는데 어디서 좀 배우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주현영은 “감사해요. 제가 프랑스 자수 좋아해서 직접 만들었어요”라며 “문화센터. 문센”이라며 웃음을 끌어냈다.


   이에 정이랑이 “나도 거기서 배웠는데. 어디요?”라고 묻자 주현영은 “잠실 롯데백화점”이라고 대답했다. 정이랑이 다시 “어머, 나도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프랑스 자수 배웠어요. 혹시 몇 기세요”라고 묻자 주현영은 당황한 듯 “몇 기더라. 기억이 안 나는데. 5기였다”라고 말했다.


   정이랑이 “나도 5기인데. 근데 난 왜 처음 뵀을까. 사람이 없어서 서로 다 아는데”라고 압박하자 주현영은 “아… 제가 한 번 나갔어요. 한 번. 근데 그것도 어쨌든 나간 건 나간 거니까”라고 말을 흐렸다.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의혹을 풍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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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후보로 분한 김민교는 “저랑 결혼하기 전이고, 기억도 나지 않고”라며 “저희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역을 맡은 권혁수가 “아니 잠시만요. 잠시만요”라고 휴대전화를 꺼내자 김민교는 주현영의 목덜미를 붙잡고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앞서 한 매체가 김씨의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 입장을 듣기 위해 찾아갔다가 한 남성이 김건희씨의 목덜미를 손으로 붙잡고 황급히 모습을 숨긴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재명 후보도 풍자를 피하지 못했다. 겨냥한 것은 이재명 후보 아들의 불법도박 문제였다. 김민교는 권혁수·정이랑 부부에게 “오해는 마시고, 제가 두리번두리번 보니까 ‘아드님은 어디 가셨나’ 그런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혁수는 “아마 PC방에 가지 않았을까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민교는 “아드님이 PC방에서 뭐 걸고 이런 걸 좋아하나 봐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국민일보 구자창 기자 / 사진=쿠팡플레이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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