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꼬셔봤다!"...허니제이, 모두가 놀란 '마라맛 섹시 산타'[사진]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4)가 역대급 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유발했다.


   26일 허니제이의 인스타그램에는 "#허니제이 #산타걸"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및 사진이 올라왔다.


   허니제이는 "작정하고 꼬셔봤는데 어땠나요? 매운맛입니다 물 드세요"라며 "어제 배틀 영상이랑 마지막에 산타걸 모음까지♥ 어쩌다 보니 배틀 주인공이 됐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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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 복장의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른 모습이다. 그는 음악에 맞춰 강렬한 안무를 선보였다. 스테이지를 카리스마로 압도한 허니제이는 속바지까지 노출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주변의 리액션도 인상적이다. 거대한 풍선 산타로 변신한 댄서 아이키(본명 강혜인·32)는 허니제이의 춤에 놀라며 쓰러져 폭소를 유발했다. 노제(본명 노지혜·25)는 넋을 놓고 그를 보며 '허니제이' 슬로건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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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댄서 효진초이(본명 최효진·29)는 "좋은 구경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물을 마셔도 매워서 미치겠어요", "언니 매운맛 정도가 아니라 핵불닭마라맛이야", "완전히 넘어갔다", "잠 못 잘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하고 있다.




출처 : 마이데일리 오윤주 기자 /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