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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선예와 연말 데이트 "외로워!..데이트 하고 싶어" [사진]

by 칸트10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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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 외로움을 드러냈다.


   유빈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빈'에 "오랜만에 만나는 선예랑 연말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랜만에 만난 선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초반, 유빈은 룩북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하며 "다크서클이 많이 내려왔다. 월요일부터 일하고 열심히 찍고 있다"라고 말했다.


   룩북 촬영을 마친 후 네일아트 숍으로 이동한 유빈은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 패디가 벗겨졌다"라며 "네일은 진한 그레이 색이라 패디는 옐로우 색으로 하려 한다. 색깔 합이 귀여울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음날 유빈은 "오늘은 'My day'다. 카페도 가고 연말 시즌이니까 친구들한테 줄 선물 같은 것도 보려고 한다"라며 평소 가보고 싶었다는 카페로 향했다.


   커피를 빠르게 마시고 나온 유빈은 "옛날에 먹던 벌꿀 아이스크림을 먹는 기분"이라며 커피 맛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주위에 커플들이 많아 외로웠다", "나도 데이트 하러 오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빈은 선예와의 약속 장소로 향하며 "추워서 해가 빨리 진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겨울에는 여름이 그립고, 여름에는 겨울이 그립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예랑 몇 년 만에 보는 거지? 진짜 오래된 것 같다. 선예가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선예를 본다"라고 덧붙였다.


   선예는 유빈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꺼내자 "벌써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거냐. 우리 크리스마스 파티 해야 하지 않냐"라면서도 기뻐했다.


   선물을 오픈해 안에 들어있는 장갑을 확인한 선예는 "너무 예쁘다. 나만 받아서 미안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유빈은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니까 준비해 봤다. 크리스마스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장갑을 착용한 선예는 "나 이런 거 적응 안 되는 거 알지"라며 "요즘 사람이 아니어서"라고 멋쩍게 웃다가 "장갑을 끼니까 요즘 사람 됐다. 이런 거 받으니까 벌써 크리스마스 같다. 되게 기분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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