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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인데..." 아이브 안유진, 데뷔하자마자 의상 논란 [사진]

by 칸트10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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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의 의상을 두고 누리꾼 사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의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안유진은 몸에 붙는 검은색 티셔츠에 짧은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문제는 검은 티에 레이어드 된 의상이었다.


   다수의 누리꾼은 해당 의상을 보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뷔스티에 레이어드룩처럼 연출을 한 듯했으나 실제로 보기에는 와이어 후크가 겉으로 나오면서 속옷이 연상됐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미성년자에게 저런 의상은 적절하지 못하다" "성인이 저런 의상 입어도 어떻게든 말이 나왔을 것 같은데 미성년자라니 더욱 말이 안 된다" "어떤 느낌을 주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후크가 나와서 이상하다" "미성년자에게 성적 어필 의상은 너무한 것 같다" 등 비판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저런 무대 의상은 흔하지 않나" "그렇게 이상하지 않다" "안유진 뿐만 아니라 다른 걸그룹도 입은 걸 봤다" "너무 예민하게 구는 것 같다" 등 반박 의견을 보이는 누리꾼도 더러 있었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출처 : 탑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 사진=탑스타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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