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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등산 후기를 전했다.
23일 오전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가지산과 운문산 등을 등반한 모습. 정상에 올라 인증샷을 남긴 그는 다소 지친 듯 보이지만 그럼에도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시영은 이와 함께 "#영남알프스 울산,청도,밀양,경주,양산 5개 지역에 걸친 1000미터가넘는 9개의 병풍처럼 이어진 높은산들의 모습이 마치 알프스의 고산지대처럼 아름답다하여 이름 붙여진 영남 알프. 이 9개의 산을 완등하는것이 제 버킷리스트였는데 2박3일 산행기중에 첫째날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이날 목표였던 가지산 운문산 고헌산중에 고헌산은 가지못했만 그랬음에도 너무 힘들었던 첫날 ㅎㅎ 일단 영남알프스중에 가장 높았던 #가지산 다녀왔어요. 정상에서 뱀도 만나고 시간계산잘못해서 이날 한끼도 못먹고 9시간산행"이라며 비화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운문산 등반에 대해서는 "두번째 산이었던 #운문산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지산에서 끝없이 내려가면서 한번 좌절하고 또 운문산 진짜 끝없이 올라가면서 또 좌절하고ㅋㅋㅋ 하산하면서 또 좌절...무릎도 좌절. 그치만 평생 행복한 추억이 된 2박3일 우리 유투브팀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요. 다들 너무 힘들어서 단체사진 마지막날 몇장밖에 없음. 밥먹을때만 웃었던거 같은 기억이ㅋㅋㅋㅋ"이라고 남겨 얼마나 힘든 산행이었을지 짐작케 했다.
한편,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출처 : 헤럴드POP 천윤혜 기자 /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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