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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신지민과 엮이고 싶지 않다”

by 칸트10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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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신지민과 선을 그었다.


    권민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저격한 한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자극주지 말아달라.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고 있다. 저도 제가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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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아가 공유한 기사는 자신이 AOA 출신 신지민을 폭로한 사태가 역풍을 맞이한 와중에 플리마켓을 오픈한 것을 지적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권민아는 “(신지민과)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다. 오히려 제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걸 저도 깨달았다”며 “대중들에게 피곤함과 피해를 준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플리마켓은 제 용돈벌이하려고 실행한 것이 아니라 작은 기부라도 더 하고 싶어 열게된 것”이라며 “이 와중에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권민아는 “제 말이 다 옳고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늘도 파이팅해서 열심히하겠다”고 했다.


    같은 AOA 멤버였던 신지민의 괴롭힘 폭로를 했던 권민아는 최근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소장 옷 등을 마켓에 내놓은 권민아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이하 권민아 심경글 전문


    자극주지마세요.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잘못한 부분들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 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제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걸 저도 깨달았으니까요. 또, 대중들에게 피곤함과 피해를 준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플리마켓은 제 용돈벌이 하려고 실행한게 아닙니다. 대관료를 제외한 수익을 (수익이 크지는 않겠지만) 저로써는 작은 기부라도 더 하고싶어서 열게된 것 입니다. 평소 기부하던 곳에 금액을 높이거나, 혹은 단체에 기부를 하거나 고민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돈을 벌려고 했으면 비싸게 팔았겠지요. 이 와중에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 말이 다 옳고 맞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출처 : 스포츠경향 이선명 기자 / 사진=스포츠경향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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