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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러워"...전현무 '겨털'→박나래 '뱃살 노출', 기안84도 외면한 '파격 스타일' ('나혼자산다')

by 칸트10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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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감한 노출로 '패션 파괴자'에 등극, 폭소를 안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2020년 무지개 달력'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웹툰 작가 기안84는 3월 촬영을 담당, "시작·개강이 콘셉트다. 젊은 시절로 돌아가서 새내기의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보자"라고 설명했다.


    기안84의 요청에 따라 멤버들은 모두 2000년대 초반 복고풍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 가운데 전현무는 민소매 셔츠를 착용, 겨드랑이 털 노출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마마무 화사는 "너무 더럽다"라고 경악했고, 박나래 역시 "뭐가 이렇게 시커멓냐"라고 반응했다. 배우 성훈도 "멤버들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들 더럽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전현무는 "기안84가 이렇게 입고 오라고 시킨 거다"라고 억울해했다. 특히 이 착장은 배우 조인성을 따라 한 패션이라는 반전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더했다.


    뒤이어 등장한 박나래 또한 파격적이었다. 크롭티를 입고 과감하게 뱃살을 노출한 것. 그는 "2004~2006년도쯤 패션이다. 우리 집에 이 모습으로 당시에 찍은 사진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나래는 성훈과 3개월 된 연인 설정으로 동반 촬영에 나섰다. 하지만 성훈은 박나래 뱃살의 치명적 존재감 때문에 집중하지 못했다. 그는 힐끗 바라보면서 "시선이 왜 배로 떨어지지"라며 난감해했다.


    박나래 본인도 "분명 공복인데 왜 이렇게 배가 많이 나왔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카메라를 든 기안84는 "어후"라며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멤버들과 유쾌한 단체 촬영에 박나래는 "우린 과에서 만난 것보다는 동아리 모임에서 만났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오합지졸' '천방지축' '좌충우돌'이다"라고 남다른 감회에 젖기도.


    그는 "진짜로 스무 살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한, 근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출처 : 마이데일리 김나라 기자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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