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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정규 앨범 작업, 꽤 힘든 과정"..성숙한 소년美 [화보]

by 칸트10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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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11월호를 통해 가수 정동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무 페이지에 걸쳐 트로트 소년 정동원의 빛나는 패션 모멘트를 포착한 이번 화보는 마냥 어린아이인 줄만 알았던 정동원 군의 또 다른 매력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오늘 정말 다양하고 멋있는 옷을 입었잖아요. 시크한 느낌은 제가 자신 있거든요. 그래서 자신 있게, 자유롭게 했어요.”


    내달 정규 앨범을 공개를 앞둔 그에게 생각을 묻자 똑 부러지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런 게 정규 앨범이구나, 싶었어요. 미니앨범은 금세 완성돼요. 일주일 안에 두세 곡 뚝딱 만들어지니까 하루 녹음실 가서 모든 곡을 한꺼번에 녹음하는 경우도 있는데, 정규 앨범은 그렇지 않았어요. 다시 녹음하고, 수록하지 못하고 날아간 곡도 있었고… 꽤 힘든 과정이더라고요.”


    소년에서 어른으로, 목소리의 변천이 고스란히 기록된 그의 첫 번째 앨범은 동원에게 특별한 기억이었다. “‘소녀여’라는 노래를 좋아해요. 정규 앨범 트랙 중 가장 처음 녹음한 곡이에요. 제 목소리가 조금 바뀌기 전에 더 어린 목소리로 녹음한 유일한 곡이기도 해요. 그날 너무 좋았던 제 기분까지 기억나요.”


    한편 tvN 라켓보이즈에 출연 중인 동원은 배드민턴에 푹 빠지게 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어느 비 내리던 날 심심해서 배드민턴을 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푹 빠졌죠. 그 후론 일주일에 서너 번도 쳤어요. 형들과 놀고 운동한다는 마음으로 라켓보이즈 촬영에 임하고 있어요.”


    이렇게 귀여운 얼굴로 어떻게 가슴슴절절한 트로트를 부르느냐는 단골 질문에 동원은 “이걸 부를 때 저도 모르게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완벽하게 공감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트로트엔 연륜이 묻어 있고, 어떻게 해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장르이기 때문에 이제 15년 산 제가(웃음) 그 모든 것을 느낀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라며 다시 한번 사람들을 미소 짓게 했다.


    그의 앞엔 소년을 위해 총동원된 우주가 펼쳐질 참이었고, 어른들은 동원의 말간 얼굴에 겹쳐진 미래를 보며 기뻤다. 가수 정동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데이즈드 11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신곡 ‘잘 가요 내 사랑’을 부르는 사랑스러운 모습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 헤럴드 POP 정혜연 기자 / 사진=데이즈드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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