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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자 논란 후 SNS 활동 멈췄던 손담비....환한 미소로 근황 공개!

by 칸트10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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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씨로부터 받은 선물과 현금을 모두 돌려줬다며, 김씨 관련 사기 사건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힌 가수 겸 손담비씨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손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미야 넌 최고야. 언니가 쏜다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개그우먼 안영미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손씨는 한복을 입은 안씨 어깨에 손을 올렸고,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손씨는 안씨, 배우 소이현씨, 방송인 곽정은씨와 함께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언니가 쏜다’는 안주 맛집을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7일 손담비씨는 수산업자를 사칭해 거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김씨로부터 현금과 선물 등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날 이후 손씨는 활발히 하던 인스타그램 활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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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손씨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손씨가 2019년 포항에서 드라마 촬영 당시 수산업자 김 씨가 팬이라며 촬영장 등에 찾아와 음료, 간식 등을 선물하며 접근했다. 이후에도 김 씨는 손담비 씨에게 일방적으로 고가의 선물 공세를 펼쳤으나 선물과 현금 등 받은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돌려줬다. 수산업자 사기 사건과 손담비씨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출처 : 조선일보 김소정 기자 /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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