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인구를 감당하기 위해 많은 인공섬들이 건설되었다. 현재 인공섬은 보통 땅을 매립하거나 존재하는 섬들을 잇는 방식으로 형성되었다.
사진을 통해, 전세계에 있는 인공섬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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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펄-카타르, 카타르
거의 4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이 고급 주거 단지는 펄-카타르 인공섬에 있다. 카타르에서 가장 중요한 진주 수확 장소에 있는 이 섬에는 18,000 가구 이상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아파트와 타운 하우스부터 빌라와 럭셔리 호텔까지, 이 섬은 유명한 항구와 30 km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2. 암와즈 아일랜드, 바레인
페르시아 걸프만에 있는 4.3 평방 킬로미터 인공섬은 물의 공급을 증가시키기 위해 건설되었다. 현재 이 섬에는 상업과 거주 시설 뿐만 아니라 테마 파크, 병원, 대학교 및 식당 구역이 자리잡고 있다.
비교적 얕은 바다에 만들어진 이 인공섬은 수상 도시에 있으며 환상적인 파라다이스를 자랑한다. 이 섬에는 보트를 정박할 수 있는 수로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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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푼당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안에 있는 이 인공섬의 크기는 5.2 평방 킬로미터이며 리우데자네이루 연방 대학교가 있는 장소이다. 이 섬은 1950년에 제방 기술을 통해 이미 있던 섬들을 통합하면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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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팜 주메이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아쟈수섬들 가운데 하나인 팜 주메이라는 원 안에 야자수 모양으로 건설되었다. 팜 주메이라는 21세기 초에 철 및 콘크리트와 같은 인공 재료가 아니라 오직 모래와 돌만으로 지어졌다.
팜 주메이라는 석유로 벌어들인 두바이의 막대한 재정으로 탄생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이 섬은 원래 억만장자들을 위한 고급 부동산을 위한 것이었다.
이 인공섬에 가면 페르시아 걸프만에서 퍼다올린 모래로 만들어진 인공 해변이 있다. 이 인공 해변의 길이는 500 km가 넘는다.
5. 팜 제벨 알리, 아랍에미리트
8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두바이의 이공섬 팜 제벨 알리는 2002년 10월에 건축이 시작되어 2008년에 완공될 것으로 여겨졌으나 아직까지 공사 과정에 있다. 그러나, 우주에서 보면 이 섬을 식별할 수 있다고 한다.
팜 제벨 알리는 팜 주메이라보다 더 크며 여섯 개의 항구, 워터 테마 파크 및 250,000명이 사는 주거 지역으로 구성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이곳에 있는 산책로에는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이 쓴 아랍시가 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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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간사이 국제공항, 일본
이탈리아 건축가인 렌초 피아노가 디자인한 이 공항은 1994년에 개장되었다. 간사이 국제공항은 오사카만에 있는 10.7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인공섬에 자리잡고 있다.
오사카 공항의 혼잡함을 줄이기 위해 지어진 간사이 국제공항은 현재 국제 허브이자 인공섬에 지어진 최초의 공항이다.
출처 : Star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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