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10년차' 이혜영, 과감한 애정 표현! 51세 민낯 미모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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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부부히 일요일까지 또 기다려야되는 돌싱글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집 거실에서 반려견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갤러리 같은 집 내부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독특한 스타일의 쇼파까지도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엿보이게 한다.


   또 민낯을 드러낸 이혜영의 투명한 피부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최근 MBN '돌싱글즈'에서 활약 중이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