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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의 전처 미란다 커와 현 부인 케이티 페리가 만났다.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미란다 커가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수분 미스트를 보냈다"고 밝혔다.
영상 속 케이티 페리와 미란다 커는 다정하게 밀착한 채로 화장품을 홍보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내가 임신과 출산한 후로 처음 요가를 한다"며 미란다 커의 요가 강습 영상까지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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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건 두사람의 관계이다. 미란다 커는 3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올랜도 블룸과 2013년 이혼했다. 지난 2017년 억만장자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고 올랜도 블룸은 축하를 보냈다.
현재 올랜도 블룸의 아내는 케이티 페리다. 즉 올랜도 블룸의 전처 미란다 커와 현 부인 케이티 페리가 다정하게 만난 셈이다. 상상 이상의 할리우드 클래스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을 낳았다.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의 아들 플린을 키우고 있다.
출처 : OSEN 박소영 기자 /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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