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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독보적인 우아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11일 김연아와 함께한 '하퍼스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빝나는 별'을 주제로, 은반 위의 스타 김연아와 별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의 만남을 우아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속 김연아는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부터 시크한 블랙 재킷 룩 등 다양한 룩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날 김연아가 착용한 모든 주얼리는 디올 파인주얼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디자인한 '로즈 드 방' 컬렉션으로, 크리스챤 디올에게 행운의 부적이 되어준 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출처 :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 사진='하퍼스 바자'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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