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대놓고 명품백 자랑해도 밉지가않네!! "선물 받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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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 저자극 시그니처 아기 물티슈 엠보싱 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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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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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8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휴일♥"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카페를 찾아 커피 한 잔과 디저트를 즐기고 있는 아이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테이블 위엔 깜찍한 C사 명품백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영롱하네"라며 아이비의 명품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아이비는 "선물 받았지롱. 샤X 선물 받은 여자임"이라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제일 잘생겼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아이비는 "말 잘 타게 생김"이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 '시카고', '레드북'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서지현 기자 /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