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SNS에 나타난 한국...'정글 크루즈'의 출항!

   영화 '정글 크루즈'의 주연 배우이자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자신의 SNS에 한국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최근 드웨인 존슨이 자신의 SNS에 한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인 '정글 크루즈'의 모습을 게시해 눈길을 끈다. 영화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주연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전 세계 개봉 하루 전, 한국과 이탈리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영국, 스페인 각국에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정글 크루즈'의 모습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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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의 하남 스타필드, 삼성역 코엑스, 용산 CGV 모습이 있어 국내 팬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웨인 존슨의 한국을 향한 특별한 애정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2-19년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개봉 당시 자신의 SNS에 한국말이 담긴 감사 인사를 전해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있다.


   드웨인 존슨은 개봉 전 국내 매체를 대상으로 열린 '정글 크루즈' 화상 간담회에서도 "한국에 갈 때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 팬들의 반응은 너무나 인상 깊었다"라며 자신을 향한 한국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함께 "한국 관객들이 '정글 크루즈'를 보고 나서는 길이 구름을 걷는 것 같았으면 좋겠다. 행복감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나왔으면 한다'"라며 애정 섞인 말을 건네기도 했다.


   자신이 주연을 맡은 '정글 크루즈'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의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을 기다리는 '정글 크루즈'의 모습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한 드웨인 존슨 그는 "전 세계 관객들 모두 영화를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출처 :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 사진=AFPBBNews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