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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제대 후 복귀? 어색하면서 설레" (화보)

by 칸트10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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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 후 '경찰수업'으로 안방에 복귀하는 배우 진영의 화보가 공개되었다.


    '수상한 그녀', '내 안의 그놈',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 흥행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진영은 이번 KBS2 드라마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생 강선호 역을 맡는다. 고등학생 시절 꿈이 없는 무채색의 캐릭터인 강선호 역은 당찬 성격의 오강희(정수정)를 만나면서 자기만의 꿈과 색을 찾는 성장형 캐릭터다.


    지난 4월 소집 해제 후 곧바로 촬영에 들어간 진영은 "처음엔 모든 게 어색하더라고요. 지금 내가 여기에 있는 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좀 긴장을 많이 했어요. 설레기도 했지만"이라며 제대 후 첫 작품에 들어가는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그는 " '내안의 그놈'을 찍으면서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2년 만에 제대해서 또 교복을 입는다"며 "서른 한 살인데 이제 이건 아니다 싶다가도, 막상 입으면 또 재미있다. 교복 자체가 예쁘지 않나. 정장 같기도 하고, 그것만 입으면 별달리 꾸미지 않아도 예쁜 느낌이 있다"며 솔직한 느낌을 털어놨다. 이어 "이번에는 제복도 입고, 대체로는 경찰대학교 근무복을 많이 입게 된다"고 앞으로 보게 될 드라마 속 모습을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경찰대 학생이 되어 살아보며 느낀 점이 있는지 묻자 그는 "워낙 엘리트 집단이다. 내신 성적도 좋아야 하고, 법도 잘 알아야 하고, 몸도 잘 써야 한다. 근무할 때 인성도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된다. 퇴학당하면 재입학도 안 된다더라"며 '지덕체를 다 갖춰야 하는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증이 잘 된 촬영이라 실제로 제가 경찰대 학생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스스로도 강해진 느낌이 든달까"라고 덧붙였다.


    진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에 표현하지 못했던 새로운 계절의 진영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그전 캐릭터들과는 결이 많이 다르다. 선호가 무뚝뚝하면서 귀여운 면이 많은 성격"이라며 "여자랑 있을 땐 순정남 스타일"이라며 배우 정수정과의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진영이 열연하는 '경찰수업'은 오는 9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출처 : 스포츠경향 황채현 온라인기자 /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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