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美 국무부 부장관 만났다! "韓 역사와 문화 알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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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났다.


   수현은 7월 23일 개인 SNS에 미 국무부 부장관 웬디 셔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과 미 국무부 부장관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둘러보며 전문가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수현은 사진과 함께 "미 국무부 부 장관 웬디 셔먼과 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만나 한국의 역사,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배우로서, 젊은 여성으로서 이야기 나누고 아름다운 경복궁도 자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15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출연했다. 이후 영화 '이퀄스',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넷플릭스 드라마 '마르코 폴로'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박수인 기자 / 사진=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