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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문재인 대통령 특사 임명! 9월 UN총회 참석 "국가 위상 제고"

by 칸트10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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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되어 오는 9월 제75차 유엔총회에 참석한다.


   청와대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력의 확대를 위해, 방탄소년단(BTS)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청화대는 방탄소년단의 특별사절 임명에 대해 "국민의 외교 역량 결집을 통해 외교 지평을 넓혀 나가고자 하는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탁월한 활동을 펼치는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슈를 주도하는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서 오는 9월 제75차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전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 빈곤과 불평등 개선, 다양성 존중 등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할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어제 발표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지난 7주간 1위를 한 '버터(Butter)'에 이어 1위에 올랐다"며 "'퍼미션 투 댄스' 가사에 담긴 위로의 메시지, 안무에 담긴 수어 메시지, 다양한 인종의 공존과 화합의 메시지는 전 세계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대한민국의 의지와 상통하는 바가 있어, 이번 특별사절 임명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해온 방탄소년단이 대통령 특별사절로 펼쳐갈 활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국가로서 우리나라의 국가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4일자)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앞서 7주 연속 1위를 지속했던 'Butter'와 바통 터치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빌보드 외에도 'Permission to Dance'로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에 오르며 8주 연속 1위를 지켰던 'Butter'와 바통터치했다.



출처 : OSEN 지민경 기자 /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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