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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서정희' 이번에는 발레! "못하면 어때? 즐겨!"

by 칸트10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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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발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2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간의 신체를 숨기는 것이 외설적인 것이다. 내 몸은 내 예술의 성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서정희는 "어떤 분들은 저에게 이렇게 말한다. 발레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알고 있다. 그래도 좋아한다. 발레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는다"라고 전했다.


   서정희는 "발레를 사랑한 죄 밖에는. 못하면 좀 어떻냐. 저는 즐기는 것 뿐이다"라고 발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는 이혼 후 에세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화제를 모았으며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정희 글 전문

   인간의 신체를 숨기는 것이 외설적인 것입니다. 내 몸은 내 예술의 성전입니다.


   이사도라 던컨을 생각했습니다. 발레를 통해 사회적응 능력 레벨 테스트를 했고 통과하지 못했고 토너먼트에서도 떨어졌죠.


   깊은 좌절감을 느꼈지만, 난 여전히 발레를 사랑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이죠.


   어떤분들은 저에게 이렇게 말하죠. 감히 라구요. 발레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요.


   알아요~저는 할 수 없음도. 그래도 좋아해요. 발레를 통해 많은 위로도 받죠. 발레공연도 좋아하구요. 나빌레라 드라마 보며 감동도 받구요~ 이것도 화나시나요? 발레를 사랑한 죄밖에는..


   던컨이 말했어요. "누구나 즐기는 발레. 그것이 내가 즐기는 발레다" 저는 이말이 좋아요.


   못하면 좀 어때요! 노래도 못하면 좀 어때요. 저는 즐기는것 뿐이에요. 흉내 내는것 뿐이에요.



출처 :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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