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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변정수가 둘째 딸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6월 16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냐면? 6년 전이네. 딸에게 얼굴 내어준 엄마!! 막 칠해놓고 좋다고 깔깔대네. 기억나니, 정원아? 껌딱지처럼 항상 함께한 나의 no.2 언능 보자 개구쟁이 딸. 젊은 변정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둘째 딸 정원 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녀의 훈훈한 분위기와 변정수를 똑 닮은 정원 양의 앳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원이 너무 귀엽다" "보기 좋아요"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간 변정수는 식단, 운동 등 꾸준한 자기 관리 일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함 관심을 모았다.
한편, 변정수는 유용운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앞서 변정수는 지난 4월 24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사실을 알렸고,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5월 7일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출처 : 뉴스앤미디어 박은해 기자 /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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