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9kg 감량하더니 쇄골에 물 고이겠네....슬림해진 근황(SNS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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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4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낙 좋아하는 티를 이렇게 신박하게 우려낼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일세. #한여름에도 따뜻한 차 마시는 여자 #빨강차 좋아 #노폐물 안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차를 마시며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승연의 청순한 미모와 물이 고일 듯한 가녀린 쇄골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분위기 대박"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했고, 이후 다이어트를 시작해 최근 9kg을 감량했다. 이승연의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박은해 기자 /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