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밀짚모자 ＊민낯도 예쁜 '휴양지 여신' (SNS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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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여름을 맞아 휴양지로 여행을 떠났다.


   황정음은 6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탁 트인 푸른 바다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한 손을 번쩍 들고 포즈를 취하는 황정음은 편안한 티셔츠, 바지 차림에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다른 사진에서 황정음은 민소매티셔츠를 쓰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얼굴에서도 인형 이목구비가 빛을 발한다.


   특히 황정음 튀로 보이는 고층 건물과 이국적인 풍경이 한국이 아닌 듯한 느낌을 자아내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황정음은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이해정 기자 /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