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여심까지 사로잡은 치명 매력 “美친 미모” (SNS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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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6월 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청바지에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가녀린 몸매가 돋보인다. 짙은 눈화장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한소희는 고양이 귀 , 별, 입술 등의 그림효과를 이용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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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들은 "미친 미모", "항상 자신감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사랑해 여신님", "사람이 아닙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6월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 출연한다.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현재 '알고있지만' 측은 일부 회차 19금 편성을 논의 중이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5월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유부남 이태오(박해준 분)와 사랑에 빠진 여다경 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처 : 뉴스앤미디어 이하나 기자 /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