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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일주일 앞둔’ 조두순, 교도소 CCTV 전파로 음란행위

by 칸트10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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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 일주일을 앞두고 수감 생활 중 그의 이상 행동이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5일 오후 교정됐다고 보기 어려운 조두순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지난 봄까지 청송교도소에서 조두순과 같이 복역을 했다는 동료 재소자 강 씨를 만났다.

강씨는 ‘출소를 앞두고 반성한다’는 조두순의 주장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복역 중 다른 재소자들은 조두순을 멀리했다. 특히 조두순의 폭력적 성향은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가 제작진에게 보여준 ‘개인노트’ 속에 언급 된 조두순은 종종 소란을 피웠다. 교도소 독방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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