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소멸할 것 같은 얼굴 크기...회색 슈트핏도 ‘완벽’[SNS★컷]

  배우 김수현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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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은 6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회색 슈트 차림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과 긴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 날이 갈수록 훈훈해지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목이랑 얼굴 두께가 같다니", "빨리 보고 싶어요", "진짜 완벽"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수현은 올해 하반기 새 드라마 '어느 날'에 출연한다.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지극히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 사법제도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배우 차승원과 호흡한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김수민 기자 /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