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려원, '코리아 액터스 200' 선정....흑백 속 깊은 눈빛

by 칸트10 2021. 6. 1.
728x90
반응형



https://coupa.ng/b0gChE

[롬앤] new 제로 벨벳 틴트 니트립 시리즈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https://coupa.ng/b0IZ7M

닥터바이오 에코 썬 모이스처라이저 SPF 50+ PA++++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정려원이 한국 대표 배우 200인에 선정됐다.


   지난달 31일 영화진흥위원회는 배우 정려원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코리안 액터스 200 (KOREAN ACTORS 200)'은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며 배우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영화진흥위원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정려원은 촉촉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면 가득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한 은은한 미소와 수많은 감정이 녹아 있는 깊은 눈빛으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


   정려원은 단편 드라마, 시트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오던 중 영화 '두 얼굴의 여친'에서 주인공을 맡아 영화계에 발을 내었다.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어 '김씨표류기', '적과의 동침', '통증', '네버엔딩스토리', '게이트' 등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을 거듭하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왔다.


   국내외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영화 '김씨표류기'에서 정려원은 스스로를 방안에 가둔 여자 김 씨 김정연 역으로 유쾌한 묘사와 현실적인 표현의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이처럼 정려원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뛰어난 패션 센스와 아티스트적인 감각으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해왔다. 이에 '코리안 액터스 200'에 선정된 정려원이 앞으로 이어갈 배우 행보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출처 :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 사진=영화진흥위원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