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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타임’ 서태화 “106㎏→75㎏ 고무줄 체중, 살 찌우고 빼는 것 제일 쉬워”[결정적장면]

by 칸트10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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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태화가 고무줄 몸무게에 감춰진 건강 이상 증세를 고백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서태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날렵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서태화는 요리가 취미라고 밝힌 뒤 "요리하는 것보다 잘했던 게 있다. 바로 살을 찌우고 빼는 것을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점점 살 빼기가 힘들고 살을 빼면 이상 증세가 나타나서 건강을 체크해봐야 할 것 같더라"면서 성악을 전공하던 대학 시절부터 올해까지 체중 변화를 공개했다.


   서태화에 따르면 대학 시절 그의 몸무게는 106㎏, 2019년에는 90㎏, 올해는 71㎏였다. 이를 본 송태호 내과 전문의는 "그야말로 고무줄 몸무게"라고 평했다.


   서태화는 대학 시절 100㎏가 넘는 몸무게를 유지한 이유에 대해 "성악을 하니까 체중을 늘려야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 사실 성량 때문에 체중을 늘리는 건 잘못된 정보인데 당시 나는 파바로티처럼 살만 찌면 노래 잘하는 줄 알고 한창 먹었을 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렇게 살을 잘 빼고 잘 찌고 했는데 이제는 힘들어졌다. 영화 촬영 끝나고 한 달 반 정도 만에 10㎏ 확 찐 적이 있는데 뒷목이 뻐근해지면서 결리더라. 이상해서 알아 보니까 고혈압이었다"고 털어놨다.



   서태화는 또 "최근에는 혈압이 너무 올라서 다시 체중을 뺐다. 운동하면서 살을 빼니까 혈압도 정상으로 들어갔다. 최근 드라마 끝나고 막 먹었더니 슬슬 뒷목이 뻐근한 기미가 올라온다. 그리고 이제는 자고 일어나도 찌뿌둥하고 피곤하다. 확실히 작년보다 올해가 체력적으로 힘들다. 관리를 해도 뱃살도 잘 안 들어간다. 내가 늙고 있는 건가 싶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김노을 기자 / 사진=MBN '한번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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