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선물 받은 해산물로 식탁을 가득 채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해산물들을 접시에 담아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접시에는 새우, 전복 쑬소라, 멍게, 해삼 등이 있다. 해산물들은 깔끔하게 손질돼있으며 조리가 필요한 것들은 그에 알맞게 조리된 뒤 푸짐하고 정갈한 상태로 놓여있다. 이 외에도 샐러드와 과일 등이 식탁에 놓여져 있다. 해산물 전문 음식점에서 내놓은 것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비는 해당 사진과 함께 해당 해산물들을 선물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선물을 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비는 이를 맛있게 요리해 먹는다는 것까지 공개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에 해산물을 선물한 지인은 댓글을 통해 손질을 잘했다며 맛있게 먹어줘 고맙다는 뜻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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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와 김태희 가족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집에서 이처럼 다채로운 해산물을 먹으며 단란하면서 럭셔리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 비가 차린 이 요리들은 아내 김태희, 그리고 두 딸들과 함께 먹을 것으로 보인다.
비, 김태희 부부의 일상은 늘상 화제를 모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부부인 만큼 이들의 사소한 일상 하나도 주목을 받는 것. 이들의 화려한 식탁이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출처 : 헤럴드POP 천윤혜기자 / 사진=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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