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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야인시대는 내 인생, 거의 20년 시청” 안재모 대면에 감격(야인이즈백)

by 칸트10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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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야인시대’을 향한 팬심을 인증했다.


   5월 27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야인 이즈 백’에서는 ‘자타공인 야인 덕후 쌈디, 성덕 되다’ 편이 공개 됐다.


   쌈디는 ‘야인시대’가 자신의 인생이라고 밝히며 “‘야인시대’를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거의 20년 가까이 보고 있다. 구마적과 형님의 결투가 진짜 너무 멋있었다”라며 드라마 속 대사까지 그대로 재연했다.


  쌈디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보냐면 ‘야인시대’가 저의 알람시계다. (편성이) 정해진 시간이 있다. 새벽 6시, 오후 12시, 밤 10시 세 번을 나눠서 한다. 알람을 안 맞춰놔도 12시 20분 정도에 눈이 떠져서 일어나자마자 TV 켜고 밥 먹으면서 ‘야인시대’를 보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진호가 “거의 미친 사람이다”라고 말하자, 쌈디는 “‘야인시대’에 미친 놈이다”라고 답했다.


   작업실 안으로 킹두한(안재모)가 등장하자 쌈디는 “안 늙으셨어. 그대로다”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쌈디는 곧바로 무릎을 꿇고 “아우로 받아 달라”고 제안했다. 킹두한이 “우리가 그렇게 호락호락 받지 않는데”라고 주저하자, 쌈디는 “저는 아무나가 아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아우로 인정 받은 쌈디는 자신을 힙합신의 김두한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쌈디는 “나를 보고 계셔. 두한이 형님이 나를 보고 계셔”라며 손까지 떨었다. 이어 같이 사진을 찍는 상황에서도 “한 화면 안에 있어 내가”라고 감격했다.
쌈디는 ‘야인시대 일어나라 모음집’으로 만든 알람 소리부터 일본에서 발매된 DVD 등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것을 공개했다. 쌈디는 “아무리 구해도 DVD가 없었다. SBS PD님한테 비디오 좀 떠 줄 수 있냐고까지 했다”며 일본에서 나온 DVD를 소개했다.


   킹두한은 “일본 패들이 나를 싫어하는 바람에 일본 진출에 실패했다. 그런데 이게 일본에서 나왔단 말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때 쌈디는 “한국에서는 1편부터 50편까지 밖에 안 판다. 형님한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1회부터 50회를 많이 안 봤다. 51회부터 124회를 많이 봤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이하나 기자 / 사진=카카오TV ‘야인 이즈 백’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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