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얼굴은 남사친 성격은 자연인...얼굴 덮는 마스크까지[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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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이 소탈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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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욱은 5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진욱이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장발에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그는 음식을 먹으며 멍 때리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진욱은 넉살 좋게 웃거나 피곤한듯 잠시 눈을 감고 있다. 시크하게 바라보는 모습에선 영락없는 배우이면서도 소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특히나 음식을 기다리면서 찍힌 사진에는 자신의 얼굴보다 훨씬 큰 마스크를 착용해 눈길을 끌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염이 멋있는 사람은 옥수수 수염차 이후 이진욱이 처음이다", "마스크 한 장으로 소두 인증했다", "얼굴도 얼굴인데 기럭지랑 패션이 넘사벽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욱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에 출연해 나영석 PD와 만났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김노을 기자 / 사진=이진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