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츄리닝만 입어"...하석진, 츄리닝 전문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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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수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하석진이 16년간 츄리닝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츄리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리닝 그냥 이거 사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석진은 "16년 차 배우를 하면서 많은 예능, 드라마, 영화 작품들에서 입고 있는 옷들이 99.4%가 제 옷이 아니다"라며 "그러다 보니까 십몇 년을 현장까지 입기 가장 편한 옷을 입고 가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츄리닝 전문가가 됐다"라고 밝혔다.


  하석진은 "몇 십 가지의 츄리닝을 입었다. 여러 가지 이유들로 츄리닝이 계속 변경돼 왔는데 3년 전부터 하나만 입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하석진은 츄리닝 네 가지의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하석진은 "자신 있으시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하석진 체중계"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하석진은 자신이 이름을 붙인 '마약 츄리닝'을 설명하며 품절이 됐지만 같은 원단 혼용률의 츄리닝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석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리뷰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출처 : 탑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 사진=하석진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