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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하우스 공개....子 목소리 출연 '화기애애'

by 칸트10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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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가족과 친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MC 이민정이 '업글 주인공'으로 나섰다. 신동엽은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별명 중 하나가 '집밥 이선생'이다. 특별한 사람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더라"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신동엽이 추천한 여경래 셰프의 탕수육 맛집에 방문한 이민정은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계속 해야 요리도 는다"라고 했다.


이어 "원래는 양식 만드는 걸 좋아했는데 하도 집에서 (남편과 아들이) 한식을 좋아하나 보니까 스테이크 같은 양식을 해줘도 '맛있기는 한데 고추장 좀 넣겠다'고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민정은 "특히 준후가 탕수육을 너무 좋아한다. 탕수육 대를 다 먹는 아기가 어딨냐. 배달시켜서 먹으면 바삭함이 줄어들어있다. 집에서 바로 해서 먹었을 때가 맛있는 것처럼 내가 직접 집에서 해보고 싶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민정은 남편을 위한 영양 가득 한식 한 상부터 기본 밑반찬에 베이킹에도 능했다. 이민정은 "제가 안해본 게 탕수육과 짜장면이다.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쉽게는 안되겠더라"라고 중식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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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칼 처음 들어본다"라면서 신난 이민정은 여경래 셰프의 지도 아래 채소 썰기부터 배워나갔다. 뒤이어 큰 웍을 들고 볶기도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웍 돌리기에 난감했다. 무려 3kg 무게인 웍 때문에 돌리는 것이 쉽지 않았다. 겨우 익숙해질만 하면 재료가 늘어 어려워졌다.


이민정 스타일의 짜장면을 만든 후 다음은 '엄마가 만들어주는 탕수육'이었다. 여경래 셰프는 "보통은 돼지고기 등심을 많이 쓰는데 저는 안심을 쓴다. 다른 부위에 비해 기름이 적고 가격대도 좀 세지만 맛이 좋다. 다른 고기를 쓰면 '돼지냄새가 난다'는데 안심은 다른 양념이 필요없다"라고 설명했다.


다소 서툰 칼질을 보여준 이민정은 "남편도 저한테 '요리를 많이 하는 거에 비해 칼질이 어색해'라고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여경래 셰프는 "칼질이 독특하다"라면서 직접 자세를 교정해줬다.


이민정은 집에서 다시 한 번 복습을 했고 신동엽이 "누가 찍어준 거냐"라고 묻자 "남편이 찍어줬다"라고 쑥쓰러워했다. 그런 와중 아들은 "아빠 A4용지좀 찾아줘"라고 졸랐고, 이병헌은 중간중간 디렉팅까지 하면서 열심히 영상을 찍었다. 이민정은 "카메라 무빙이 많으시다"라고 구박도 했다. 이병헌은 "슈취이~" "우와~" 등의 감탄사를 내며 아내의 요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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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첫 번째 짜장은 실패였다. 면이 들어가니까 좀 싱겁더라. 두 번째 한 건 간이 잘돼서 성공했다. 탕수육은 처음부터 맛있었다. 바로 먹으면 맛있지 않냐. 중식당에서 먹었던 것보다 맛있었다"라고 자신있어 했다.


35년 간 친하게 지낸 친구가 지금 임신 중이라고. 이민정은 "그동안 바빠서 밥을 못먹여줬다. 대접을 하고 싶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도 힘드니까 내가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다"라고 직접 만든 기저귀 케이크를 만들도 식사를 준비했다.


자신의 쿠킹클래스에 도착한 친구는 이민정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김아연 씨는 "유치원 때부터 '찐친'이다. 4세부터 친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작년 김아연 씨의 결혼식에서 이민정은 축사까지 할 정돌 친한 사이였다.


김아연 씨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감동 받아 했다. 직접 쓴 손편지도 준비했다. 김아연 씨는 "편지는 안읽겠다. 울컥할 것 같다"라며 쌓여있는 선물을 풀어봤다. '곧 엄마가 될 내 친구 아연'으로 시작하는 편지에 두 사람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민정은 "내가 혼자 애기 볼 때 많이 도와주고 너는 날 위해 많이 도와줬는데 정작 네가 임신하고 나서 나는 드라마 영화 촬영하느라 많이 못 돌봐줬네. 조카가 나오면 내 갚아주리다"라며 친구를 위해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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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처럼 가까운 두 친구, 김아연 씨는 "너의 임신 기간을 같이 보내지 않았냐. 내가 임신해보니까 그때 기억이 많이 나더라. 민정이는 7개월 차에 내가 보통 똥배 나올 정도밖에 안나왔다. 임신 중이도 민정이는 티가 잘 안났다"라고 돌아봤다. 이민정은 "내 몸에 다른 공간이 있다는 거더라. 골반이 있거나 그러면 배가 잘 안나온다"라고 답했다.


이민정은 친구를 위해 중식을 만들기로 한 이유에 대해 "아들이 좋아하는 탕수육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중식에 도전했다. 또 오빠가 짜장면을 좋아하지 않냐. 짜장면에 식초 뿌려 먹는다"라고 말했다.


친구 부부가 바라보는 가운데 요리를 시작한 이민정은 친구 입맛에 맞게 식사를 대접했고, 친구 남편은 "많은 중식을 먹어봤지만 1등이다"라고 칭찬했다. 친구 역시 "너무 감동이다"라고 했다.


유치원 때부터 친구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 친구는 "싸운 적은 없는데 민정이는 나에게 엄마처럼 조언을 많이 해준다. 오죽했으면 우리 프러포즈 하는데 내가 입은 원피스를 민정이가 빌려줬다. 평소 내가 트레이닝복을 입는데 원피스를 입은 그날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민정의 축사에 결혼식은 울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이민정은 "정작 내 결혼식에는 눈물이 안났다. 너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로 남긴 거다"라고 회상했다.



출처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 사진=tvN '업글인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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