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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60대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서정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에는 슬픔, 기쁨, 황홀, 괴로움을 함께 담고 있는 하나의 큰 외침이 있다. 가끔은 외침을 표현한다. 표현은 아름답다. 말이 필요없다. 느낄뿐이다. 들릴 때, 느낄 때 동작으로 손짓으로 외침이 표현될 뿐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서정희는 블랙 컬러의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음악과 함께 여러 동작을 펼치는 서정희는 발레리나 못지않은 우아함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1962년생으로 한국 나이 61세인 서정희는 환갑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 등 놀라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정희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하고 딸 서동주와 함께 방송 출연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출처 : SPOTV NEWS 강효진 기자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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