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모가디슈' 강력 추천 "긴장감과 스케일 대단한 영화! 극장에서 보자"

    배우 정해인이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를 강력 추천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레이스를 펼치는 중인 '모가디슈'는 관객들과 배우, 가수, 감독 등 다양한 이들에게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김혜수, 염정아,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이동휘, MSG워너비 김정민과 '엑시트'의 조정석, 임윤아에 이어 이번에는 정해인이 '모가디슈' 추천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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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를 통해 '모가디슈'에서 태준기 참사관 역할을 맡은 구교환과도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요즘에는 뭐가 재미 있는지 궁금하시죠? 얼마전에 '모가디슈' 예고편을 봤는데 긴장감과 스케일이 대단했다. 극장에서 꼭 '모가디슈'를 보려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관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잘 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극장으로 방문하길 제안했다.


    '모가디슈'는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