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질투 유발 포즈? 소속사 여배우 챙기는 '다정한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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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비가 소속사 신인 배우 오예주와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주와 함께!!!! 첫 촬영.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배우 오예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와 오예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오예주에게 어깨동무를 한 비는 치명적인 눈빛과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오예주는 18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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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서로 웃으며 장난치는 비와 오예주는 소속사 대표와 신인 배우의 관계가 아닌 남매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비는 지난해 자신이 설립한 레인컴퍼니의 첫 번째 배우로 오예주를 영입한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비는 2017년에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 사진=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