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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배지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봄골프. 날씨 좋음. 공은 정말 안 맞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따뜻해진 날씨 속에서 골프를 치러 나선 배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가렸지만 눈만봐도 러블리한 매력이 듬뿍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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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은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딸을 낳은 지 10개월 만에 전성기 몸매를 되찾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배지현은 2018년 야구 선수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출처 : OSEN=장우영 기자 /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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