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숨 막히는 명품 드레스 자태..송윤아 "숨 좀 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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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숨 막히는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송윤아 역시 숨 좀 쉴게요라며 재치있게 반응했다.

 

  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는 모습이다.

 

  첫 번째 사진에서 김혜수는 선이 살아있는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드레스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마지막 사진 역시 화이트 드레스다. 김혜수의 명품 라인이 살아있는 듯하다. 이를 접한 송윤아는 "꺅~~~~언니~~ 숨 좀 쉴게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조권도 "선배님 숨멎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9일 개최된 제41회 청룡영화상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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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